
현지매체 '팬네이션'의 11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시카고 불스 소속 더마 드로잔이 지난 FA 시장에서 있었던 비화를 공개했다.
매체에 의하면 드로잔은 "LA 클리퍼스 이적을 심각하게 고려중이었다. 폴 조지와 심도있게 대화했다. 이적이 일어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논의했다. 죽을만큼 심각하게 논의했다. 진짜 기회였다."고 했다.
현재 불스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있는 드로잔이 클리퍼스에서 뛰고 있었을 수 있다는 얘기다. 드로잔은 지난 2021년 FA시장을 통해 시카고 불스와 3년 85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이적했다. 이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되는 모양이다. 데뷔 후 최다 평균 28.1득점을 기록중인 드로잔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았기 때문.
이런 그가 클리퍼스로 이적하는 선택지를 심각하게 고려했다. 만일 클리퍼스로 향했다면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와 함께 뛰는 모습이었을 터. 연봉을 훨씬 적게 받았을 것은 물론, 제3의 옵션으로 뛰면서 지금같은 볼터치 기회를 보장받지 못했을 것이다. 어쩌면 드로잔이 클리퍼스 대신 시카고를 선택한 것은 신의 한 수 아니었을까.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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