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의 전성현은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 선발 출전, 3점슛 6개 포함 21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성현의 손 끝은 경기 초반부터 뜨거웠다. 전성현은 1쿼터에 3점슛 2개를 집어넣으며 예열을 마쳤다. SK의 거센 추격이 펼쳐지던 3쿼터에 전성현의 외곽포는 다시 한번 빛났다. 전성현은 SK가 격차를 좁힐 때마다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3점슛을 연거푸 성공시켰다.
전성현은 “격리 때문에 경기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승리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승리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전성현은 “감각 유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그런데 쉬고 오니 슛이 더 잘들어가더라(웃음). 막상 경기에서는 좋지 않을 수 있기에 긴장을 했으나, 첫 슛을 성공한 후부터 감이 좋더라. 경기 후반에 자유투를 실패했지만, 이어진 3점슛 기회를 놓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어느덧 이번 시즌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는 플레이오프가 멀지 않았다는 뜻. 전성현은 “우리 팀이 단기전에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승이 목표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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