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103-107로 패배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슈터 클레이 탐슨의 부진이 심각했다. 탐슨은 이날 33분 35초를 출전, 13점을 기록했다. 표면 기록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세부 내용은 처참한 수준이었다. 야투율 23.8%(5/21)에 그쳤다. 무엇보다 장기인 3점슛이 가장 아쉬웠다. 3점슛 10개를 시도, 1개를 성공하는데 그쳤다.
탐슨은 아직 제컨디션을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탐슨은 한때 스테픈 커리와 함께 리그 최고 슈팅 듀오로 활약하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왕조 건립에 일조했으나, 2019년 6월 14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파이널 4차전에 부상을 당하며 941일간 의 공백기를 가졌다. 무릎 십자인대,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이 연이어 겹치며 선수 생활이 위기에 처했으나 탐슨은 재활 끝 코트에 다시 섰다.
부상 여파가 확실히 보인다. 2021-22시즌 복귀 후 평균 18.7점 3.9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야투율 41.3%, 3점슛 성공률 36.9%를 기록, 데뷔 후 최고로 비효율적인 수치를 남기고 있다. 공백기가 느껴지는 대목.
그간 탐슨은 효율성의 대명사였다. '기계'라는 별명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올 시즌 탐슨은 기복이 가장 심한 선수 중 한 명이다. 탐슨이 언제쯤 제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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