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충만한 안영준 “빨리 플레이오프 뛰고 싶어”

고양/김선일 / 기사승인 : 2022-03-31 21: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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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김선일 인터넷기자]안영준(27, 194cm)이 SK의 정규리그 우승 확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 SK의 안영준은 3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 선발 출전, 29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안영준의 손 끝은 초반부터 뜨거웠다. 1쿼터에 3점슛 2개 포함 10점을 올리며 예열을 마친 그는 위치를 가리지 않고 3점슛을 연이어 집어넣었고, 전반에만 18점을 기록했다. 안영준은 후반에 14점을 추가하며 개인 한경기 최다득점(29점) 타이를 기록했다.

안영준은 “요즘 슛 감이 좋다. 좋은 감각을 유지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감독님이 첫 슛을 좋게, 나의 템포에 맞춰서 쏘라고 하신다. 오늘(31일)도 첫 슛이 좋아서 전체적으로 감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6라운드 들어 안영준은 최준용과 함께 김선형과 자밀 워니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우면서 정규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안영준은 “이전에 우승 기회가 많았는데, 그 기회를 날려서 (김)선형이 형이 일찍 복귀한 것 같다. 그래도 오늘(31일) 선형이형이 와서 같이 우승해서 너무 좋았다. 플레이오프까지 잘 준비해서 통합우승을 꼭 하고 싶다”며 웃었다.

SK는 이제 통합우승을 노린다. 안영준은 2017-2018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파이널 우승을 거머쥔 좋은 기억이 있다. 플레이오프 각오에 대해 안영준은 “4년 전 처음 우승했을 때는 신인이었다. 이번 시즌은 나 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업그레이드 됐다고 생각한다. 얼른 플레이오프에서 뛰고 싶다.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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