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의 표승빈은 1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와 맞대결에 선발출전, 13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표승빈은 높이가 낮은 상명대의 포스트를 꾸준히 공략했다. 표승빈은 득점뿐만 아니라 리바운드도 10개를 걷어내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표승빈은 “이기고 있었을 때 잘해서 쉽게 이길 수 있었는데, 아쉬운 경기였다. 2쿼터 앞서고 있을 때 자만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력상 우위가 점쳐진 한양대였지만, 경기내내 상명대에 고전했다. 선발로 나선 1학년 신지원은 포스트에서 높이 우위를 살리지 못했다. 표승빈은 이에 대해 “높이에서 확실한 우위가 있다 보니까 포스트에서 많은 플레이가 나왔어야 한다. 그런데 (신)지원이가 1학년이다보니까 긴장해서인지 평소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이어 “내가 지난 시즌에 팀에 센터가 없다보니 내가 뒷선을 봤다. 이를 토대로 봤을 때 지원이는 잘 뛰는데 여유가 없어 보여서 천천히 하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표승빈은 동계훈련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7주간 휴식했다. 동료들과 손발을 다시 맞춘 지는 열흘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표승빈은 재활 과정에서 동료들과 몸상태를 많이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표승빈은 “운동을 쉬고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힘들었다. 동기들도 몸상태가 많이 올라오지 않아, 주말에 쉬는날에도 같이 운동하며 몸상태를 끌어올렸다. 트레이너 선생님도 같이 도와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 복귀했을 때 팀은 컨디션을 관리하는 단계라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동기들과 같이 운동해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동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표승빈은 “경희대와 경기가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이기 때문에, 경희대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홈에서 경희대와 경기를 하기 때문에 꼭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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