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는 지난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시즌을 마쳐 29일부터 2026~2027시즌을 대비한 팀 훈련을 시작했다.
보통 훈련 첫 날 선수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체력 테스트가 이뤄진다. LG 역시 마찬가지.
장비를 활용해 선수들의 몸 상태를 파악하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 이 때문에 오후 12시부터 2~3명씩 차례로 테스트를 진행해 오후 5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LG의 체력 테스트에서는 선수들이 땀을 흘리는 장면을 볼 수 없고, 트레이너들이 선수들을 분발을 요구하는 목소리만 가득 했다.
이어 “시즌 내내 계속 간다. 우리들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 단장님, 감독님께서 존중을 해주셨다”며 “시즌 중에도 추적해서 관리를 하려고 한다. 2주 정도 간격으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서 계속 수치화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선수들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트레이너들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다. 부상 선수들의 복귀는 트레이너의 동의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2026~2027시즌에는 한 발 더 나아간 방식으로 선수들의 몸 관리에 집중한다.
아무리 좋은 선수들을 구성해도 이들이 부상을 당하면 무용지물이다. LG는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최상의 몸 상태 유지에 그만큼 더 큰 관심을 쏟는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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