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이 포틀랜드로 향한다” NBL도 이현중 샤라웃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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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나가사키 벨카(B리그)에 이어 NBL(호주프로리그)도 이현중을 응원했다.

NBL은 7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현중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이그지빗10(Exhibit10) 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현중은 포틀랜드와 NBA 최저 연봉 수준의 1년 비보장 계약인 이그지빗10 계약을 맺었고, 이를 통해 트레이닝 캠프를 소화하며 NBA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최종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구단 산하 G리그 팀에서 지속적으로 NBA에 도전할 수 있는 계약이다.

NBA G리그를 제외하면, NBL은 이현중이 데이비슨대학 졸업 후 처음으로 뛰었던 프로리그다. 이현중은 2023-2024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일라와라 호크스에서 활약했다. 일라와라가 영입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였으며, 이현중은 NBL 2년 차였던 2024-2025시즌에 일라와라의 파이널 우승에 기여했다.

NBL은 “챔피언 이현중이 포틀랜드와 계약했다”라며 이현중의 사진을 게재한 것은 물론, NBL 시절 하이라이트 영상도 함께 다뤘다. 3점슛 성공 후 추가 자유투를 얻어내는 장면부터 돌파 득점에 이르기까지 이현중의 NBL 시절 활약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이었다.

한편, 이현중은 대한민국 남자농구대표팀 소속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이현중이 치르는 생애 첫 아시안게임이며, 대표팀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을 노린다.

#사진_NBL 소셜미디어 캡처, 일라와라 호크스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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