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6일 일본 오사카로 향했다. 클럽의 미래로 꼽히는 U9과 U10 대표팀 전지훈련을 떠난 강남 삼성은 2박 3일간 교류전 및 친선 대회 출전을 통해 선수들의 스텝 업을 노린다.
지난 6일(금) 오사카 현지에 도착한 강남 삼성은 직후 일본 클럽 팀들과 친선 교류전을 치르며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어 7일과 8일에는 오사카 지역 상위권 클럽 6팀과 친선격 대회를 치른 뒤 귀국할 예정이다.
대회 이틀간 하루 3경기, 총 6경기라는 강행군이 예정돼있다. 특히 일본 특유의 참가팀 전원 순위 결정 방식에 따라 각 팀에 균등한 경기 기회가 제공돼 다양한 상대와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지훈련을 총괄하는 이나남 원장은 일본 특유의 빠른 농구와 조직적이면서도 타이트한 수비를 상대하며 강남 삼성 선수들 개인이 몸으로 부딪히고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핵심 목표를 설정했다.
수비에서는 일본 특유의 발의 움직임과 위치 선정, 바디 컨택을 통한 수비를 익히고 공격에서는 일본 팀들의 강력한 풀코트 프레스를 상대로 조직적인 모션 오펜스와 패턴 플레이를 통해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국내 대회를 앞두고 일본 강호들과의 교류전이 선수들에게 큰 자산이 될 전망이다.
이나남 원장은 "이번 오사카 전지훈련이 단순한 해외 경기 경험을 넘어 선수들이 서로 다른 농구 스타일을 체득하고 공수 양면에서 한 단계 성장하는 실전 중심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들이 더 많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싶다"라고 전지훈련에 기대감을 드높였다.
#사진_강남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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