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주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KCC와 대구한국가스공사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열린다. 가스공사는 6위(24승 27패)에 위치, 7위 LG(23승 28패)에게 1게임 차로 턱 밑까지 추격당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 30일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격전을 펼치며 83-87로 대역전극을 만들었지만 정성우의 3점슛 2방이 터지며 뼈아픈 패배를 맛보았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두고 가스공사와 LG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 창원 LG는 31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귀중한 승리를 가져가며 6강 진출 불씨를 살렸다. 연승 이후 2연패에 빠진 가스공사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서라도 KCC전에서의 승리가 절실하다.
Q. 경기 준비?
선수들이 많이 지쳐있는 것 같지만 이런 것 저런 것 생각할 겨를이 없이 달려가고 있다. 대신 연승을 달린 이후로 2, 3위 팀을 만나서 경기를 했는데 전 경기(KT전)에서도 마지막에 역전했지만 끝까지 잘 했다고 생각한다. 오늘(1일)은 체력이 관건이다. 최근 두 경기에서 외곽포가 침묵했는데 선수들이 열망이 크다 보면 급해지는 마음이 있다. 과정에 집중을 하고 결과보다는 가야 할 방향만 자신 있게 시도하자고 이야기했다. 니콜슨이나 두경민 등 주축이 회복이 안 된 상태에서 어려운 경기이지만 나머지 선수가 잘 해주고 있어서 적재적소에서 체력을 아끼며 운영해나갈 것이다.
Q. 플레이오프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간다면 디제이 화이트나 전현우 등의 선수들을 그대로 기용할 것인가?
6연승 상황에서 삼성전에서는 상대가 외인이 없었고 오리온도 외인이 한 명이었고 하위 팀과 계속 경기를 했다. 지금 어떻게 보면 완전체가 되었을 때 폭넓게 분석을 해야지 않나 생각한다. 니콜슨하고 두경민이 몇 분이라도 뛰어준 상태이고 선수들이 빨리 올라오길 바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부상으로 땜빵 농구를 한 것 같은데 높이에 대한 상황들이 정효근의 부재가 컸던 시즌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해이다. 오늘(31일) 경기, 남은 두 경기에 코트에서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이 뛰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Q. 상대에 어린 선수들이 많이 뛰는데?
선수들에게 외곽포가 잘 되지 않더라도 원래의 방향에 집중하자고 이야기했다. 상대가 어린 선수들 나오는데 일단 뜀박질부터 같이 해야 할 것 같다. 사실 그래서 체력적인 부분을 우려한 것이다.
*베스트 5
KCC : 송교창 김지완 이근휘 라건아 서정현
가스공사 : 김낙현 차바위 홍경기 이대헌 니콜슨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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