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감독 깜짝 출연’ 풍성했던 임근배 감독 100승 기념 이벤트

용인/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3 1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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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조영두 기자] 삼성생명이 임근배 감독의 100승 이벤트를 풍성하게 꾸몄다.

13일 용인체육관에서 펼쳐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의 6라운드 맞대결.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의 100승 이벤트가 열렸다. 임 감독은 지난 11일 부산 BNK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WKBL 역대 8번째로 통산 100승을 달성한 바 있다.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오후 4시 30분. 임 감독의 아내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커피차를 마련했다.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유자차.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유자차까지 준비한 임 감독 아내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커피차에는 ‘팬 여러분과 함께 달성한 통산 100승!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한 마디가 쓰여 있었다.


경기 시작 전 삼성생명은 임 감독의 통산 100승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100승을 축하하는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에는 임근배 감독의 가족 그리고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깜짝 축하 인사를 남겼다. 유 감독과 임 감독은 인천 SK빅스-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에서 감독과 코치로 무려 14년 간 동고동락했다.

이어 주장 배혜윤이 100승 달성을 기념하는 축하 반지를 임 감독에게 직접 끼워줬다. 또한 박하나와 김단비는 각각 꽃다발과 떡케이크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선수단과 다 같이 기념 촬영을 하며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임 감독은 “너무 감사하다. 아내가 직접 커피차를 해줬다고 하더라. 나한테 이야기를 안 해줘서 전혀 몰랐다. 구단에서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사진_WKBL 제공, 조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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