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은 11일 잠실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다섯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휴식기 후 아이제아 힉스의 복귀와 함께 시즌 첫 연승을 달리며 신바람을 냈다. 그러나 다시 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한 풀 꺾인 상태다. 여전히 힉스와 김시래 콤비와 이원석의 분전이 빛나고 있으나, 주전 급 멤버들의 잔 부상이 아쉬운 상황이다.
기나긴 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이지만, 아직 홈 연패는 끊어내지 못했다. 홈 8연패를 끊어내기 위해서 만만치 않은 상대인 KGC를 꺾어야 한다. 삼성은 이번 시즌 KGC를 상대로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한 후, 내리 3연패를 당하고 있다.
이규섭 감독대행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공격 보다는 수비를 강조했음을 밝혔다. 이규섭 대행은 “상대가 공을 잡기 전에 견제하는 동작이 필요하다. 슈터들을 막을 때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이규섭 감독 대행
Q. 첫 연승 후 다시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살짝 가라앉았다. 팀 상태는 어떤지?
현재 가장 크게 걱정하고 있는 것은 (아이제아) 힉스의 몸상태다. 오랜 공백기 후 복귀한 선수이기에 출전시간을 잘 조절해줬어야 했는데, 내가 잘 못했다. 힉스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피로 누적에서 오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오늘(11일) 선수들과 몸상태에 대해 의사소통을 계속 하면서 경기를 치러야할 듯 하다.
Q. 최근 KGC의 경기력이 좋은데?
KGC는 슈팅에 관한 지표가 모두 훌륭하다. 전성현과 오마리 스펠맨은 경기당 15개의 3점슛을 시도 하고 6개 정도를 합작하고 있다. (수비에서) 선수들이 상대가 공을 잡기 전에 견제하는 동작들이 필요하다. 이것이 선행되어야 우리가 하려는 팀 적인 수비도 가능할 것이다. 이 부분이 우리 팀이 약한 부분이다. 슈터들을 그저 따라가는 수비를 하기 보다는 공을 잡기 전에 견제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슈터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베스트5
서울 삼성: 김시래 이동엽 임동섭 이원석 아이제아 힉스
안양 KGC: 변준형 전성현 문성곤 오세근 오마리 스펠맨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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