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10+점’ 단국대, 건국대 추격 뿌리치고 4연패 탈출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18: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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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단국대가 건국대에 진땀승을 거뒀다.

단국대는 6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와의 경기에서 72-65로 승리했다.

박야베스(23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황지민(18점 2리바운드 8어시스트), 김태영(16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홍찬우(10점 13리바운드)까지 4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4연패에서 탈출한 단국대는 시즌 전적 2승 5패가 됐다.

초반부터 단국대가 주도권을 잡았다. 황지민과 박야베스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김태영은 3점슛을 터트렸다. 홍찬우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2쿼터에는 박야베스와 황지민이 공격의 선봉에 섰다. 길민철은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홍찬우의 득점을 더한 단국대는 38-26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단국대의 분위기는 계속 됐다. 특히 돋보인 건 박야베스와 김태영이었다. 이들은 3쿼터에만 10점을 책임지며 20점을 합작했다. 여기에 황지민과 홍찬우도 지원사격을 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66-43, 단국대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하지만 4쿼터 위기가 찾아왔다. 갑작스럽게 야투 난조를 겪으며 득점이 정체된 것. 그 사이 김태균을 앞세운 건국대의 반격에 스코어가 좁혀졌다. 그럼에도 황지민과 홍찬우가 득점을 추가했고, 건국대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며 어렵게 승리를 지켰다.

한편, 건국대는 김태균(19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이창현(12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제 몫을 했다. 4쿼터 추격전을 펼쳤으나 이미 너무 벌어진 점수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1승 5패가 됐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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