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KCC는 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가능해진 KCC는 최근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며 결과보다는 성장과 발견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 과정에서 얻어낸 선수가 바로 서정현과 이근휘. 평소 기회를 받지 못했던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KCC는 더 먼 미래를 바라보고 있었다.
KCC 전창진 감독
Q. 현재 팀 상황은?
플레이오프는 탈락했지만 이근휘와 서정현이 상당히 흥미를 줘서 감독을 기쁘게 하고 있다. 선수들이 보여주는 게 있어서 경기가 많이 기다려지고 덩달아 게임도 2게임을 이기다 보니까 선수들 스스로도 자신감을 얻는 것 같다. 기존 선수들이 부상도 많았고 체력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계속해서 반복됐다. 신인들이 이렇게 잘해주는 건 기존 선수들에게 경각심도 심어주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데 경쟁력도 생길 것이다. 상대 팀의 전력을 분석하는 것보다 지금은 우리 자원을 찾아내는 게 더 좋다. 한 명이라도 발굴하고 다음 시즌에 KCC 유니폼을 입은 채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내는 게 남은 경기의 목표다.
Q. 경기 준비는?
(서)정현이가 오늘 이대헌을 상대로 많이 벅찰 것이다. 수비하는 요령을 알려줬기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고 상대가 슛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팀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이근휘의 활약도 기대된다. 몇 가지 지적한 것들을 잘 수행할지가 관전포인트다. 가스공사전은 기존 선수들의 컨디션의 좋고 나쁨보다는 서정현과 이근휘에 포커스를 맞추고 나머지 선수들을 남은 자리에 기용할 예정이다. 두 선수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다.
Q. 송교창과 정창영이 돌아왔다.
두 선수 모두 경기에 나선다. 교창이(허리 부상)는 선발 출전하여 3번 포지션을 소화한다. 창영이(종아리 부상)는 이번 시즌 홈 마지막 경기고 남은 경기가 많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부탁으로 출전하게 됐다. 나머지 3경기를 흐지부지 치르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이라도 건질 수 있는 경기를 치를 것이다.
베스트5
KCC: 송교창 김지완 이근휘 라건아 서정현
가스공사: 김낙현 차바위 홍경기 이대헌 니콜슨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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