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중의 데이비슨 대학은 오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리는 2022 NCAA 68강 토너먼트 1라운드 미시건 주립 대학과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밥 맥킬롭 감독과 포스터 로이어, 루카 브라코비치, 마이클 존스 그리고 이현중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현중은 “재밌을 것 같다. 이 경기를 위해 우린 많은 준비를 했다. 이제는 준비를 마쳤다. 한 번 즐겨보도록 하겠다”는 NCAA 토너먼트 출전 소감을 말했다.
이현중이 3월의 광란에 출전하게 되면서 NCAA 토너먼트에 대한 국내 관심도 또한 높아졌다. 특히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토요일 오전 10시 40분에 시작되기에 많은 이들이 데이비슨 대학의 경기를 챙겨볼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아서 부담감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그래서 좀 전에 인스타그램 알림을 꺼놓았다. 동료들과 함께 내일 경기만을 집중하고 또 즐기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런 압박감은 내가 한국을 대표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나에게는 너무 좋은 영향이라고 생각한다.” 이현중의 말이다.
올해 NBA 드래프트에 나갈 예정인 이현중은 3학년에 생애 첫 NCAA 토너먼트 출전 기회를 얻었다. 신입생 시절에는 코로나19로 NCAA 토너먼트가 취소됐고, 2학년 때는 팀 성적이 좋지 않아 3월의 광란을 누비지 못했다.
이현중은 “NCAA 토너먼트 모든 경기 하이라이트를 유튜브로 봐왔다. 영상을 통해 흥분된 분위기와 엄청난 관중들을 봤다. 나도 뛰고 싶다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1학년에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고, 2학년 때는 팀이 나가지 못했다. 그래서 너무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 사진_데이비슨 대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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