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용인/현승섭 인터넷기자] 완전체가 된 삼성생명을 만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임근배 감독은 배혜윤의 선발 출전과 윤예빈의 휴식을 알렸다.
용인 삼성생명은 13일 용인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2위 인천 신한은행과 6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삼성생명은 5위 부산 BNK에 1.5경기 차로 앞선 4위에 자리를 잡고 있다.
삼성생명은 6라운드 첫 경기를 기분 좋게 마쳤다. 삼성생명은 11일 KB스타즈 전에서 이명관의 역전 3점슛으로 75-7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생명이 신한은행도 꺾는다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17일 BNK 전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B스타즈 전 승리로 통산 100승을 채운 임근배 감독은 100승 축하 인사에 멋쩍은 미소를 보이며 인터뷰에 응했다.
Q. 통산 100승 다시 한 번 축하한다. 경기장 밖에 커피차도 있더라.
A. 부끄럽다(웃음). 최단 기간 100승도 아니고, 시간이 많이 흘러서 달성한 것이다. 처음엔 구단에서 커피차를 준비한 것으로 알았는데 나중에 아내가 준비했다는 사실을 사무국장을 통해 알았다. 그동안 아내가 내게 이야기하니 않았다(웃음). 이외에도 구단에서 이것저것 준비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
Q. 배혜윤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였기 때문에 11일 KB스타즈 전에 나서지 못했다. 오늘은 어떤가?
A. 오늘은 혜윤이가 출전한다. 다만 오늘은 윤예빈이 출전하지 못한다. KB스타즈 전에도 예빈이의 발목이 좋지 않았지만, 본인이 뛰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내보냈다. 그런데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아예 경기장에 데려오지도 않았다. 윤예빈의 공백은 신이슬, 이명관, 조수아로 메울 것이다.
Q. 코로나19에 감염됐던 김단비의 현재 상태는 어떤가?
A.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어제 팀에 합류했다. 아직 경기에 뛸 상태는 아니다. 다음 경기에는 뛸 수도 있다.
Q.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신한은행과는 달리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다. 경기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텐데.
A. 크게 다른 건 없다. 플레이오프에 맞춰서 조절하는 건 없다. 다만 경기에 뛰는 선수들이 40분 안에서 조금이라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코트에 들어가 있는 선수들이 자기 실력 100%를 발휘하길 바란다.
<베스트5>
삼성생명 : 신이슬 이주연 강유림 이해란 배혜윤
신한은행 : 한엄지 한채진 유승희 김단비 김애나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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