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KT 서동철 감독 "홈에서 2위 확정짓겠다"

수원/송유나 / 기사승인 : 2022-03-27 17: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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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송유나 인터넷기자] "홈 경기이기 때문에 꼭 승리해서 2위를 확정짓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

수원 KT는 27일 수원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KT는 지난 25일 안양 KGC와의 맞대결에서 95-71로 완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허훈과 정성우가 37점을 합작하며 KGC의 수비를 무력화했다. 양홍석의 부활도 긍정적인 요소였다. 양홍석은 18점(3점슛 3개 포함) 5리바운드로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KT는 LG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앞선에 대한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전반에는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후반부터 2대 2공격을 중심으로 공격을 간결하게 풀어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서동철 감독은 “오늘(27일)도 그런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금 더 인사이드 공략을 할 계획을 가지고 나왔다”라고 하며 선수들에게 인사이드 공략을 주문했다.

수원 KT 서동철 감독
Q) 오늘 경기 어떻게 준비했나?

홈 경기이기 때문에 꼭 승리해서 2위를 확정짓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상대가 간절한 마음과 열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정신력에서 밀리지 않았으면 한다. KGC전, 모비스전이 정말 중요했던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집중을 잘해줬다. 그날과 같은 집중력을 보여준다면 좋은 경기할 것이다.

Q) 양홍석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
확실히 좋아진 것 같다. (양)홍석이가 개인적으로 득점하는 걸 좋아한다. 모든 선수들이 그렇겠지만 3점슛 넣는 걸 좋아한다. 슛이 안 들어가서 흥이 안 났던 것 같다. 최근에 슛감을 찾아서 흥이 난 것 같아 다행이고 전력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경기력이 살아났으니 잘 유지했으면 한다.

Q) KT가 승리하면 SK가 우승을 확정짓는다. SK가 경기를 유심히 지켜볼 것 같은데.
여러 의미가 있는 경기인데 정규시즌 중 한 경기일 뿐이다. 의미를 신경 쓰다 보면 경기가 의외로 꼬일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분들이 즐거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미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KT의 경기력이 어느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보는가?
정규리그는 시즌이 길다. 올 시즌 앞두고 목표했던 것 중 하나가 성적을 떠나서 선수 기용 폭을 넓히는 것이었다.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고 부상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두려고 개인적으로 노력했다. 그 부분에 있어서 현재로서는 잘 진행되는 것 같고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 하는 중이라 만족스럽다. 경기력은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마지막에 좋은 경기력 보여주고 있다는 게 긍정적이다. 최근 경기력은 아주 만족스럽다. 최근 몇 경기에서는 저희의 베스트를 하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Q) LG의 볼 핸들러 압박수비에 고전했다. 이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준비했는가?
LG가 저희 상대로 수비력이 강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저희와 할 때도 그렇고 다른 팀들과 할 때도 그렇다. 로테이션, 앞선 압박 수비 등 수준급의 수비력을 보여줬다. 약속된 공격을 전개하는 게 버거울 정도여서 단순하게 투맨 게임 위주로 했다. 오늘도 그런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금 더 인사이드 공략을 할 계획을 가지고 나왔다.



*베스트 5
KT: 하윤기 허훈 정성우 양홍석 라렌
LG: 이승우 한상혁 정해원 박정현 마레이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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