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서호민 기자] 이상범 감독이 건강상의 문제로 삼성 전에서 자리를 비운다.
26일 잠실체육관에서는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주 DB의 6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DB는 현재 4연패에 빠져 있다. 가뜩이나 연패로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이날 삼성 전에서는 수장인 이상범 감독이 자리를 비운다. DB 구단에 따르면, 이상범 감독은 몸살 증세로 이날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DB 관계자는 "오전 팀 훈련을 하는데 감독님께서 심한 몸살 증세를 보였다. 훈련 지휘가 어렵다고 판단해 병원으로 가셨다"며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감독님께서 2017-2018시즌에도 심한 몸살 증세로 시상식에 불참한 적이 있는 데 이번에도 그 때와 비슷한 같은 증세"라고 이상범 감독의 몸상태를 전했다.
이상범 감독이 불참함에 따라 김성철 수석코치가 이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는다.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 김성철 수석코치는 "마음이 무겁다"며 처음 감독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하면서 "감독님께서 복잡한 전술보다는 상대가 외국 선수 없이 경기에 나서니까 기본적인 부분에 신경쓰자고 애기 하셨다. 아무래도 연패에 빠져 있기 때문에 분위기를 어떻게 다시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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