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치른다. 한국가스공사는 18승 25패로 8위에 위치, 6강권과의 간격은 단 0.5게임 차다.
한국가스공사는 휴식기 직후 코로나19 이슈로 두 경기를 연기해야만 했다. 이후 치러진 첫 경기에선 SK에게 11점차 완패, 단 하루 휴식을 취한 후 경기를 치르는 상황이다.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오리온을 상대로 단 1승밖에 챙기지 못한 상황이지만 이날 이대성, 이승현 빠진 오리온을 상대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경기 전 유도훈 감독은 6강 플레이오프를 언급하며 대구 팬들과 구단을 웃게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귀중한 1승을 챙겨 본격적인 6강 진입에 시동을 걸 수 있을까.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인터뷰
Q. 오늘(13일) 경기 준비는?
격리 이후 두 번째 경기다.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일 안 좋은 부분은 외국 선수다. 특히 니콜슨이 자가격리 동안 많이 앓았다. 두경민도 대표팀에서 확진자가 나와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한 후 정말로 (코로나19에) 걸려버려서 다시 격리를 했는데 이번엔 많이 아픈 상황이다. 나머지 국내 선수들도 부상없이 잘 해냈으면 좋겠다. 지금 6강 싸움에 휘말리는 상황이다. 대구로 연고지 이전 후 첫 시즌이라 대구 팬들과 구단을 웃게 해드리려고 간절함을 갖고 최선을 노력을 하는 중이다.
Q. 오리온도 이대성, 이승현 결장으로 정상 전력이 아닌데?
이대성, 이승현이 빠져서 같이 부딪히고 뛰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외국 선수 사이드에서 공격, 수비 컨트롤 보다는 기본적인 면에서 얼만큼 대등하게 가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 경기를 뛰어 보고 컨디션이 좀 괜찮은 선수 위주로 투입할 계획이다.
Q. 현재 컨디션이 괜찮은 선수는?
이대헌은 안 걸린 선수였고, 김낙현은 제일 먼저 걸려서 이틀 정도 격리가 먼저 풀렸다. 홍경기는 미각까지 잃으면서 제일 안 좋았다. 경기 중 멤버 체인지를 잘 해주면서 컨디션 좋은 선수를 가려낼 것이다. 정영삼은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아두려고 기용했다.
*베스트5
한국가스공사 : 김낙현 차바위 정영삼 이대헌 니콜슨
오리온 : 한호빈 이정현 최현민 박진철 메이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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