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정지욱 기자]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의 양재민은 일본 프로농구인 B리그에서 뛰고 있는 유일한 한국인 선수다.
2020년 신슈와 계약을 체결한 그는 2시즌 째 B리그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나가노현을 연고로 하는 신슈는 2020-2021시즌부터 1부리그로 승격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난시즌 적응기를 거친 그는 2021-2022 정규리그 43경기에 출전해 평균 14분을 뛰면서 3.8점 2.1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3점슛 성공률은 35.7%다.
양재민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시마네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유일하게 30분이상 출전, 26점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일정수준의 출전시간만 주어지면 충분히 좋은 퍼포먼스를 발휘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신슈는 올시즌 44경기에서 20승24패를 기록하며 서부지구 6위에 머물러있다. 시즌 종료까지 15경기가 남아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3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쉽지 않은 상황이다.
양재민은 올 시즌을 끝으로 신슈와의 계약이 끝난다. 신슈 잔류, 타구단 이적, 국내 복귀 등을 놓고 그의 행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c) B.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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