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오리온은 2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마지막 맞대결을 갖는다. 오리온은 이날 승리 시 정규리그 5위를 확정 지을 수 있다.
5위가 유력한 오리온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 4위 현대모비스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오리온이 2연패를 당하고 6위 한국가스공사가 2연승을 거둔다면 오리온은 순위가 뒤바뀜과 동시에 PO에서 KGC를 상대해야 한다.
오리온은 현대모비스와 승률은 3승 3패로 동률이지만 득실 마진에서 +31점을 기록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더군다나 현대모비스 1옵션 외인 라숀 토마스가 장기 부상에서 아직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리온이 KGC 상대 1승 5패로 열세에 놓여 있기 때문에 4강행을 위해서는 5위 자리를 사수하는 것이 더 유리할 전망이다.
오리온 강을준 감독
Q. 6강 확정 지었는데?
휴식을 준다는 건 말도 안 된다. 100%로 할 예정이다. 순위가 정해졌다고 해서 경기에 가볍게 임할 수는 없고 준비한 부분을 만들어갈 생각이다. 우리 팀뿐만 아니라 다들 순위가 정해졌다고 해서 안일하게 플레이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컨디션을 깎아먹는 것이다.
Q. 메이스 복귀?
본인은 10분 정도 뛸 수 있다고 하길래 해보라고 했다. 몸 상태가 완벽하진 않아서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단 지켜보면서 출전 시간을 조절해 줄 생각이다.
Q. KT전 부진?
SK나 KT와의 매치업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는 높이에 약점이 있는 팀이다. 확실한 슈터도 없이 여기까지 올라온 선수들이 대단하지만 지금까지 높이 싸움의 열세로 인해 힘든 점이 많았다. 우리가 포워드 라인의 기량이 떨어지더라도 매치업 상성을 맞춰가면서 경기를 치르려고 계획 중이다.
*베스트5
오리온: 한호빈 조한진 할로웨이 이승현 이대성
KT: 하윤기 한희원 허훈 양홍석 라렌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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