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듀란트의 주장 "골든스테이트, 내 등번호 영구결번해야 된다"

이보현 / 기사승인 : 2022-04-01 15: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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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브루클린 네츠의 포워드, 케빈 듀란트가 영구결번될 자격이 있을까.

현지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1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케빈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이 본인의 등번호를 영구결번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듀란트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내 등번호를 영구결번해줘야 한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마찬가지다."고 했다.

듀란트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영구결번될 것은 유력시 된다. 오클라호마시티 구단이 배출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임에는 이견이 없다. 그는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는 동안 올스타에 7번 선정되었고, 올NBA 퍼스트 팀에도 5번 뽑혔다. 득점왕에도 4번이나 올랐으며 정규리그 MVP에도 선정되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에서 영구결번이 될만한지는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일단 듀란트는 골든스테이트에서 고작 3시즌 뛰었다. 한 팀에서 3시즌만 뛰고 영구결번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듀란트는 골든스테이트에서 뛴 3시즌 동안 우승 2회를 차지했고 파이널 MVP에도 2번 올랐다. 하지만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을 중심의 호화전력 골든스테이트 팀에 합류해서 우승을 따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다소 적다는 지적도 있다.

과연 골든스테이트 구단이 듀란트의 등번호를 영구결번시킬까.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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