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르브론 50점 원맨쇼’ 레이커스, 워싱턴에 후반 역전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2 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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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레이커스가 워싱턴에 후반 역전승을 거뒀다.

LA 레이커스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22-109로 승리했다.

르브론 제임스(5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원맨쇼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고, 말릭 몽크(21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탈렌 홀튼-터커(1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29승 37패가 된 레이커스는 서부 컨퍼런스 9위 자리를 유지했다.

전반을 52-59로 뒤진 레이커스는 후반 들어 반격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제임스가 있었다. 제임스는 3쿼터에만 무려 19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의 선봉에 섰다. 돌파, 외곽슛, 덩크슛까지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분위기를 탄 레이커스는 러셀 웨스트브룩과 오스틴 리브스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쿼터 막판에는 홀튼-터커와 웬옌 가브리엘도 연속 득점을 올리며 89-82로 역전에 성공한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레이커스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코리 키스퍼트와 토마스 사토란스키에게 실점하며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제임스가 득점을 올렸고, 몽크가 3점슛 2방을 연이어 터뜨렸다.

이후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홀튼-터커가 강력한 덩크슛 2방을 연속으로 꽂았고, 제임스는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막판에는 벤치 멤버들을 투입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워싱턴은 카일 쿠즈마(2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키스퍼트(21점 2리바운드)가 제 몫을 했지만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역전패을 당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29승 36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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