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창단 첫 PO 진출 이끈 진안, 6라운드 MVP 수상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30 14: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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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부산 BNK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끈 진안이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WKBL은 30일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6라운드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진안은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80표 가운데 68표를 획득, 박지현(우리은행·9표)과 신지현(하나원큐·3표)를 여유 있게 제쳤다.

진안의 6라운드 퍼포먼스는 대단했다. 진안은 6라운드 5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30분 58초 동안 20.6점 11.0리바운드 2.0스틸로 활약했다. 득점과 리바운드는 6라운드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 또, 지난 24일 인천 신한은행전에서는 개인 최다인 32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진안이 라운드 MVP로 선정된 건 2016-2017시즌 데뷔 이후 처음이다. 또한 BNK 구단 소속 국내 선수 중에서는 통산 첫 번째 라운드 MVP 수상이다.

한편, MIP는 이주연(삼성생명)이 차지했다. 이주연은 WKBL 심판부, 경기운영요원 투표에서 33표 가운데 11표를 얻었다. 이주연에 이어 김미연(하나원큐·7표), 김하나(하나원큐·6표)가 이름을 올렸다.

이주연은 6라운드 3경기에서 평균 36분 49초 동안 12.0점 6.0리바운드 4.0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했다. 이주연이 라운드 MIP로 선정된 건 개인 통산 4번째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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