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는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6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다.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중앙대가 10승 1패로 2위다.
성균관대는 고려대와 개막전에서 78-77로 승리하며 이변을 연출하더니 지난 6일 연세대마저 81-78로 제압했다.
대학농구리그 양강인 고려대와 연세대를 격파한 덕분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9월 열린 5경기를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이번 시즌 6연승까지 더하면 현재 11연승 중이다. 일반적으로 연승은 플레이오프 결과를 제외한다.
11연승은 팀 최다 연승 기록이다.
성균관대는 2019년 대학농구리그 막판 8경기와 2020년 1차 대회 예선 2경기까지 10연승을 질주한 바 있다.
성균관대는 6년 전 10연승을 이미 넘어서 팀 자체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다.

동국대와 단국대가 만만한 전력은 아니지만, 현재 승률 33.3%(3승 6패)와 28.6%(2승 5패)를 기록 중이다. 명지대는 1승 6패로 10위.
이를 감안할 때 5승 2패(71.4%)로 4위인 경희대만 이긴다면 개막 10연승까지 가능한 일정이다.
성균관대는 그 이후 25일 연세대, 30일 중앙대와 격돌한 뒤 1학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홈앤드어웨이로 열린 대학농구리그 기준 성균관대의 최다 개막 연승은 2016년과 2022년의 2연승이다. 개막 연승을 시즌 개막전부터 이어진 연승 기록이다.
더불어 개막 10연승을 작성하면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15연승과 함께 한 시즌 기준 최다 연승도 새로 새길 수 있다. 성균관대의 한 시즌 최다 연승은 앞서 언급한 2019년 8연승.

성균관대는 경희대와 대학농구리그 맞대결에서 6승 16패로 열세다. 다만, 2019년 6월 3일 79-65로 승리한 이후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로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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