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탐슨 돌아왔지만 돈치치 제어 못했다...GSW 시즌 최다 3연패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4 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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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댈러스에 또 한번 발목 잡혔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4일(한국시간)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2021-2022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13-122로 패했다.

초반부터 골든 스테이트는 댈러스의 페이스에 끌려갔다. 돈치치를 제어하지 못한 것이 컸다. 골든 스테이트는 돈치치에게 전반에만 24점을 허용했다.

댈러스의 우위로 전개되던 경기는 4쿼터 들어 양상이 바뀌었다. 골든 스테이트는 신인 모제스 무디와 조나단 쿠밍가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단숨에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골든 스테이트는 이번에도 돈치치를 제어하지 못했다. 돈치치의 커리 방면 미스매치 공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돈치치는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커리를 농락하며 손쉽게 득점을 올렸다.

이후 딘위디와 불록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한 골든 스테이트는 점점 힘을 잃었다. 커리와 탐슨도 상대 집중 견제에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10점 차 이상까지 벌어졌고 골든 스테이트는 백기를 들었다.

골든 스테이트는 이날 패배로 시즌 최다인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4개 포함 21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 조던 풀이 3점슛 3개 포함 23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돈치치의 득점을 제어하지 못한 것과 외곽 봉쇄(3점슛 15개 허용)에 실패한 것이 패인이었다. 질병을 딛고 3경기 만에 코트에 복귀한 클레이 탐슨은 3점슛 2개 포함 16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41점을 폭발하며 팀 승리에 앞장 선 가운데 돈치치를 포함 총 6명의 선수가 두자릿 수 득점에 성공하며 또 한번 골든스테이트를 울렸다. 이날 승리로 댈러스는 연승 가도와 함께 올 시즌 골든 스테이트 상대 전적 3승 1패의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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