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듀크大 코치 K, 새 역사 쓰다...통산 13번째 파이널 포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7 12: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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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코치K의 라스트 댄스가 화려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이 이끄는 듀크 대학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NCAA 토너먼트 2022 8강전에서 아칸소 대학을 78-69로 물리치고 파이널 포에 진출했다.

이날 듀크의 농구는 완벽한 조직력을 보였다. 완벽했던 팀 농구로 아칸소를 압도했다. 신입생 포워드 AJ 그리핀이 18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2022 NBA 드래프트 참가 예정인 1학년 파올로 벤케로도 16점으로 힘을 보탰다. 이외에 2학년 빅맨 마크 윌리엄스도 12점 13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듀크가 파이널 포에 진출한 건 지난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듀크는 2015년 NCAA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동시에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은 이날 승리로 NCAA 감독 역사를 새로 썼다. 슈셉스키 감독은 이날 승리로 통산 13번째 파이널 포에 진출했다. 이는 NCAA 역사상 가장 뛰어난 명장으로 손 꼽히는 UCLA의 존 우든을 넘어서는 대기록이다.

슈셉스키 감독은 이번 NCAA 토너먼트에서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듀크의 파이널 포 상대는 8번 시드의 노스캐롤라이나와 15번 시드의 세인트피터스전의 승자다. 라이벌 노스캐롤라이나와 맞붙게 되면 NCAA 토너먼트 역사상 첫 맞대결이 성사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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