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35승 10패, 1위) vs 대구 한국가스공사(18승 24패, 7위)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 / SPOTV2, SPOTV ON
-SK 승리 시, 매직넘버 3
-한국가스공사, 24일 만의 경기
-한국가스공사 승리 KEY ‘리바운드’
SK는 김선형과 자밀 워니가 부상으로 이탈한 뒤 1승 1패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우승까지 남아 있는 매직넘버는 5. 이런 상황에서 올 시즌 5승으로 압도적인 천적 관계를 과시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를 홈으로 불러 들인다.
SK는 올 시즌 한국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5전 전승을 거둔 데다 2라운드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10점 차 이상의 압승을 거뒀다. 김선형과 워니가 빠진다고는 하나 상대 전적 우위와 매 경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점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요소다.
이에 맞서는 한국가스공사는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혼란을 겪었다. 다른 팀들이 휴식기 이후 1~2경기 씩 경기를 치른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자가격리에서 뒤늦게 풀려 이날에서야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다수의 팀들이 오랜 공백기와 코로나 여파로 인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가스공사 역시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빨리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

한국가스공사의 SK 전 승리의 핵심 키 포인트는 리바운드에서 찾을 수 있다. 올 시즌 한국가스공사가 SK를 상대로 유독 고전한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리바운드였다. 올 시즌 한국가스공사의 평균 리바운드 개수는 33.0개로 전체 8위에 머물러 있는데, SK 전에서는 31.6개로 시즌 평균 기록을 훨씬 밑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라운드를 제외하고 리바운드 다툼에서 모두 SK에 밀렸다. 그리고, 제공권 단속의 차이는 경기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국가스공사는 경기당 평균 9.0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고 있는 앤드류 니콜슨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선수들의 리바운드 가담이 부족하다. SK와의 리바운드 싸움에 가담해줘야 할 이대헌과 차바위 등 국내 포워드진의 분전이 필요하다.
한편, 같은 시각 반대편 잠실체육관에서는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이 열린다. 올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은 3승 1패로 KGC의 우위다. KGC는 이날 승리 시, 올 시즌 삼성 전 상대전적 우위 확정과 더불어 3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승차를 1경기로 좁히게 된다.
#사진_점프볼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