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에서 123-107로 승리했다.
조던 풀(30점 3점슛 5개 3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클레이 탐슨(19점 3점슛 5개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앤드류 위긴스(16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드레이먼드 그린(12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도 힘을 보탰다.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스테픈 커리(16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또한 존재감을 뽐냈다.
1쿼터를 26-27로 뒤진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가 되자 반격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풀이 있었다. 풀은 돌파, 중거리슛, 3점슛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을 올렸고, 2쿼터에만 14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네마냐 비엘리차, 오토 포터 주니어도 알토란같은 득점을 보탰다. 탐슨과 커리의 3점슛까지 더한 골든스테이트는 58-47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도 골든스테이트의 기세는 계속 됐다. 탐슨과 풀이 연속 외곽포를 성공시켰고, 그린은 호쾌한 덩크슛에 이어 3점슛까지 꽂았다. 커리 또한 3점슛 행진에 가담했다. 쿼터 막판 게리 페이튼 2세가 연속 득점을 올린 골든스테이트는 90-70으로 달아난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위긴스와 풀의 외곽슛으로 더욱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그린이 득점과 함께 파울까지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고, 커리는 3점슛을 터뜨렸다. 승기를 잡은 골든스테이트는 남은 시간을 벤치 멤버들에게 맡기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25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윌 바튼(2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분투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아쉬웠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