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BA(국제농구연맹)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FIBA 유로바스켓 두 번째 파워 랭킹을 공개했다. 각 팀별로 유로바스켓을 위한 팀 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전력을 고려해 순위를 매겼다.
1위는 첫 번째 파워 랭킹과 같았다. 바로 세르비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을 시작으로 2023 FIBA 농구 월드컵 준우승,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등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냈다. 유로바스켓 최고 성적은 2007년과 2017년 기록한 2위다.
세르비아는 이번 유로바스컷에서 사상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가 전성기를 맞이한 만큼 팀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애틀랜타), 니콜라 요비치(마이애미), 바실리예 미치치 등 주축 멤버들이 건재하다. 변수만 없다면 충분히 우승 도전이 가능하다.
FIBA는 세르비아에 대해 “팀 훈련을 시작한 세르비아의 분위기는 좋다. 보그다노비치와 니콜라 밀루티노프는 세르비아의 첫 유로바스켓 우승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럼에도 세르키아 스베티슬라브 페시치 감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그는 “현실적인 목표조차 달성하기 어렵다”며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우지 말라고 경고했다.
파워 랭킹에서 또 눈에 띄는 팀은 튀르키예다. 9위에서 무려 5계단 올라선 4위를 차지했다. 알파렌 센군(휴스턴)을 필두로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평가가 엇갈리고 있지만 FIBA는 4강권인 파워 랭킹 4위로 튀르키예를 평가했다.
“유로바스켓 참가팀 중 가장 양극화가 심하다. 파워 랭킹을 매길 때 4강 전력이라는 평가와 10위 안에도 들지 못한다는 평가가 엇갈렸다. 하지만 센군이 버티고 있다. 좋은 성적을 거뒀던 2001년과 2010년 마법을 재현할 때다.” 튀르키예에 대한 FIBA의 평가였다.
한편, 파워 랭킹 2위는 독일, 3위는 프랑스가 차지했다. 프랑스의 전력이 약해지면서 독일이 2위로 올라섰다. 4위 튀르키예에 이어 라트비아, 그리스, 슬로베니아, 스페인, 리투아니아, 핀란드가 그 뒤를 이었다.
# 사진_FIBA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