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슨 테이텀은 보스턴 셀틱스의 에이스다. 2017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하자마자 팀의 주축 멤버로 자리매김했고, 2023-2024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보스턴에서 올 NBA 퍼스트팀 4회, NBA 올스타 6회 등 굵직한 수상 기록을 남겼다. 통산 기록은 정규리그 585경기 평균 34.5분 출전 23.6점 7.3리바운드 3.8어시스트
하지만 지난 시즌 테이텀에게 대형 악재가 닥쳤다. 뉴욕 닉스와의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것. 아킬레스건 파열은 복귀까지 1년이 걸리는 큰 부상이다. 에이스를 잃은 보스턴은 뉴욕에 무릎을 꿇이며 시즌을 마감했다.

그러나 보스턴 구단은 신중한 입장이다. 테이텀이 복귀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목표를 달성해야 된다고 정해 놨다. 앞서 언급했듯 아킬레스건 파열은 복귀까지 1년이 걸리는 큰 부상이다. 조귀 복귀가 독이 될 수 있다. 보스턴이 테이텀의 복귀를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이유다.

테이텀이 없지만 올 시즌 보스턴은 15승 10패, 동부 컨퍼런스 3위로 순항 중이다. 시즌 전 기대감보다 훨씬 높은 성적이다. 만약, 테이텀이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하게 복귀한다면 플레이오프에서 복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내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 테이텀. 그의 바람대로 코트를 밟을 수 있을까. 보스턴이 정한 몇 가지 목표를 달성한다면 믿기 힘든 조귀 복귀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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