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여의도/서호민 기자] 이번에도 박지수를 위한 잔치였다.
청주 KB스타즈 박지수는 28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 박지수는 기자단 투표 110표 중 110표를 받아 만장일치로 당당하게 최고의 별이 됐다.
박지수의 MVP 등극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지난해 WKBL 역대 최초 7관왕에 올랐던 박지수는 올 시즌도 득점 1위(21.19점), 리바운드 1위(14.38개), 2점슛 성공률 1위(59.8%), 공헌도 1위(1139.5)에 오르는 경이로운 시즌을 보냈다. 덕분에 KB스타즈는 개막 첫 24경기에서 23승을 챙긴 KB는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우승 기록을 수립했다.
이로써 박지수는 지난 2018-2019시즌, 2020-2021시즌에 이어 생애 3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코로나 자가격리로 인해 이날 시상식에 불참한 박지수는 화상 통화를 통해 시상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박지수는 득점, 2점야투상, 리바운드, 윤덕주상 등 통계 부문 4개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우수수비선수상, 베스트 5, 그리고 정규리그 MVP까지 휩쓸며 지난 시즌 자신이 세웠던 전무후무 7관왕의 위업을 또 한번 달성하게 됐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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