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돈치치 트리플더블’ 댈러스, 르브론 빠진 레이커스에 완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3-30 10:36: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조영두 기자] 댈러스가 르브론이 빠진 레이커스에 완승을 거뒀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28-110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루카 돈치치(34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스펜서 딘위디(13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드와이트 파웰(12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47승 29패가 된 댈러스는 서부 컨퍼런스 3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48승 28패)를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경기 초반부터 댈러스가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돈치치가 있었다. 돈치치는 내외곽을 오가며 레이커스의 수비를 흔들었고, 1쿼터에만 15점을 몰아쳤다. 댈러스는 제일런 브런슨과 맥시 클레버 또한 공격을 성공시켰다. 쿼터 막판에는 레지 불록과 조쉬 그린의 3점슛까지 터지면서 43-25로 앞서 갔다.

2쿼터에도 댈러스의 공격은 불을 뿜었다. 그린과 브런슨의 득점에 이어 다비드 베르탕스가 연속 외곽포를 꽂았다. 이후 돈치치가 득점행진을 이어갔고, 딘위디와 그린도 득점을 보탰다. 불록이 또 한 번 3점슛을 터뜨린 댈러스는 82-56으로 더욱 달아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댈러스는 돈치치, 파웰, 브런슨, 불록이 번갈아가며 공격을 성공시켰다. 여기에 도리안 핀니-스미스 또한 알토란같은 득점을 보탰다. 4쿼터 스탠리 존슨과 탈렌 홀튼-터커를 앞세운 레이커스의 반격에 잠시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이미 승부의 추가 기운 뒤였다.

한편, 레이커스는 러셀 웨스트브룩(25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과 말릭 몽크(2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제 몫을 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빠진 르브론 제임스의 공백이 커보였다. 이날 패배로 3연패(31승 44패)에 빠지며 서부 컨퍼런스 11위까지 떨어졌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