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28일 “서울 SK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경기를 연기한다. 연기된 경기는 28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이며, 해당 경기는 오는 4월 4일 오후 7시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사유로 SK 선수단 엔트리 구성이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다. KBL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코로나19 사유로 엔트리 12명을 채울 수 없거나 코칭스태프 전원 미구성 시 경기 일정 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문제는 SK가 이미 4월 3일 수원 KT(잠실학생), 4월 5일 안양 KGC(안양)와의 경기가 편성됐다는 점이다. SK는 4월 4일 삼성전에 이르기까지 3일 연속 경기라는 강행군을 소화하게 됐다.
1997시즌 출범 후 3일 연속 경기를 치른 사례는 없었다. 창원 LG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한때 3일 연속 경기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일정이 조정돼 강행군을 피한 바 있다. SK로선 정규리그 우승을 하루라도 빨리 확정 지어야 할 이유가 추가된 셈이 됐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