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트 (6월 17일) : 카와이 레너드 무릎 부상!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7 07: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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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클리퍼스가 5차전을 앞두고 대형 악재를 맞이했다. 카와이 레너드(29, 201cm)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서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5차전에 결장한다는 소식이다.

레너드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있었던 유타 재즈와의 PO 2라운드 4차전 도중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당초 무릎 염좌 수준의 가벼운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밀 검진 결과 부상 정도는 예상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 레너드는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이란 결과표를 받아든 것으로 알려졌다. 'ESPN'에 따르면 레너드는 아직 무릎 붓기가 가라않지 않았으며, 부상 정도를 더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현지에선 레너드가 남은 시리즈를 모두 결장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지배적인 관측이다. 현재 클리퍼스는 유타와의 시리즈에서 2승 2패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만약 클리퍼스가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실패한다면 세미파이널 4차전이 레너드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되게 됐다.

클리퍼스 입장에선 레너드의 부상이 매우 뼈아플 수밖에 없다. 레너드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11경기 평균 39.2분 평균 30.4득점(FG 57.3%) 7.7리바운드 4.4어시스트 2.1스틸을 기록,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절대적인 존재임을 증명하고 있다. 3, 4차전에서도 레너드는 각각 34점, 31점을 쓸어담으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앞장 선 바 있다.

레너드가 빠지면서 에이스의 몫은 2옵션 폴 조지(30, 203cm)에게로 넘어가게 됐다. 조지는 이번 세미파이널, 4경기 평균 39.7분 27.3득점(FG 41.8%) 8.0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PO 1라운드 댈러스 매버릭스와 시리즈에선 야투 감각이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였지만, 2라운드 들어서는 평균 27.3득점(FG 41.8%)을 올리며 슛 감을 회복한 것이 위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팀의 절대적인 존재인 레너드의 이탈로 조지를 비롯해 마커스 모리스(31, 203cm) 등 나머지 득점원들의 역할이 커진 가운데 과연 에이스가 빠진 클리퍼스가 유타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2라운드 아직 단 한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는 유타의 마이크 콘리(35, 185cm)는 5차전에서도 결장한다는 소식이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6월 17일 오전 6시 30분을 기준]

#애틀랜타 호크스(2-2)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2-2) – 오전 8시 30분, 웰스 파고 센터

▶애틀랜타 호크스

브랜든 굿윈 - 호흡기 문제(Out)
디안드레 헌터 - 오른쪽 무릎 반월판 부상(Out)
캠 레디쉬 - 오른쪽 아킬레스 통증(Out)
트레이 영 – 오른쪽 어깨 통증(Probable)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조엘 엠비드 - 오른쪽 무릎 반월판 부상(Questionable)
대니 그린 - 오른쪽 종아리 염좌(Out)

#LA 클리퍼스(2-2) vs 유타 재즈(2-2) – 오전 11시,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

▶LA 클리퍼스

서지 이바카 – 허리 수술(시즌 아웃)
카와이 레너드 – 오른쪽 무릎 염좌(Out)

▶유타 재즈
마이크 콘리 – 오른쪽 햄스트링 염좌(Out)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 Doubtful(출전의심)으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_AP/연합뉴스
#부상리포트_NBA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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