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이현민, 역대 5번째 700경기 출전

울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7 04: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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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이재범 기자] 이현민이 정규리그 통산 700경기를 뛰었다. 역대 5번째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65-86으로 무릎을 꿇었다. 시즌 두 번째 4연패. 라숀 토마스의 결장 공백이 두드러진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지만, 3위에서 점점 멀어져 4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를 가능성이 더 높다.

이 가운데 이날 10분 13초 출전한 이현민은 700번째 출전 기록을 세웠다.

2006~2007시즌 창원 LG에서 데뷔한 이현민은 인천 전자랜드, 고양 오리온, 서울 삼성, 전주 KCC, 다시 오리온을 거쳐 지난 시즌부터 현대모비스에서 활약 중이다.

팀의 최고참이면서도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며 리빌딩 중인 현대모비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을 싣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51경기 평균 17분 49초 출전해 4.2점 3.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현민이 장수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는 3점슛이다. 이번 시즌 44.2%(34/77)를 기록하고 있다. 통산 3점슛 성공률은 38.1%(500/1313).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이현민의 700번째 경기 출전 소식을 접한 뒤 “농구를 알고 하는 친구다. 슛도 있다. 자꾸 던져서 득점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사이사이 주는 재미, 치고 들어가서 빼주는 재미를 느끼는데 슛을 던졌으면 한다. 팀의 고참이자 리더로 많은 역할을 하며 후배들을 잘 끌고 간다”고 축하를 건넸다.

이현민이 다음 시즌까지 활약한다면 현재 2위인 김주성 DB 코치의 742경기도 넘어설 기회를 갖는다.

현재 1위는 1029경기에 나선 주희정 고려대 감독이 가지고 있다.

참고로 함지훈은 양동근 현대모비스의 코치의 665경기보다 더 많은 666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전체 7위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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