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아드] “선수들 자랑스러워” 셀프 감독, NCAA 이어 U대회 제패

최창환 / 기사승인 : 2015-07-14 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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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우리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빌 셀프 감독은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셀프 감독이 이끄는 미국이 13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농구 결승전에서 2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84-77로 승리했다. 미국은 이날 승리로 2005년 이후 10년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은 이번 대회에 캔자스대학 선수가 주축을 이룬 전력으로 참가했다. 2008년 캔자스대학을 20년만의 우승으로 이끈 ‘명장’ 셀프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도 능력을 발휘, 미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소감을 밝힌 셀프 감독은 이어 “우리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Q_우승 소감은?
A_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 독일과의 경쟁에서 이겨서 기쁘다. 나는 우리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Q_경기 막판에 프랭크가 공을 가지고 있었는데?
A_오늘 팀이 안 좋은 공격, 기록을 보였다. 하지만 프랭크는 잘해줬다.


Q_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것이 있다면?
A_토너먼트가 어떻게 될지 몰랐고, 터키도 13~16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이 가운데 우리 팀이 매우 노력을 했고, 금메달이라는 결과를 얻어서 놀랍다.


Q_2008년 NCAA에서 우승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인데, 기분이 어떤지?
A_단순히 그때와 비교하는 건 어렵다. 그때는 시간이 많았고, 1~4학년 선수들이 모두 있었다.


Q_미국이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10년 만에 우승했다. 의미가 있다면?
A_그때보다 더 열심히 뭉쳐서 금메달을 따낼 수 있었다.


Q_중요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A_더욱 더 경기에 집중하고, 무엇에 집중할 것인지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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