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이천/한필상 기자] 올 해로 13회를 맞이한 서울 SK나이츠&나이키 빅맨 캠프가 29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지난 26일부터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서울 SK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에는 선발된 전국의 남자중학교 농구선수들이 참가해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스킬 트레이너로 유명한 제이슨 라이트 코치의 지도하에 다향한 드릴과 새로운 기술을 전수 받는 자리가 되었다.
캠프 폐막일이었던 29일 오전에는 이전 까지 배운 내용이 모두 담긴 새로운 4가지 스킬을 배운 뒤 4개조로 나뉘어 두 팀씩 실전 경기를 펼치며 캠프 기간 동안 배웠던 내용과 본연의 기량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정을 모두 마친 뒤 폐막식에서는 나흘간의 선수들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이 방영되었고, 이후 제이슨 라이트 코치는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같이 열심히 해서 고맙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여서 좋았다”며 캠프를 마친 소감을 이야기 했다.
이어 그는 “캠프 기간 동안 배운 것을 평소에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선수로 발전했으면 좋겠고, 자기개발을 꾸준히 해, 내년에 만나게 된다면 더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가 되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라이트 코치의 이야기가 끝난 뒤 나흘간의 캠프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을 다한 선수들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먼저 SK나이츠 상에는 참가자 중 가장 어린 삼선중의 강재민을 비롯해 군산중의 서문세찬, 호계중의 박준형, 상주중의 김동준이 수상했다.
제이슨 라이트 코치의 이름을 딴 라이트상에는 캠프 기간 내내 엄청난 열정을 보여준 광신중의 최단신 선수인 민기남과 전주남중 신동혁 등이 선정되 제이슨 라이트 스킬 트레이닝 DVD를 상품으로 받았다.
이어 기량발전상에는 전주남중의 가드 최성현이 선정됐고, 패기상에는 용산중 오은서가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28일 열렸던 3점슛 대회와 덩크슛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도중의 윤성현과 전주남중 박진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스킬 챌린지 부분에서는 올 시즌 남중부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호계중의 박민채가 이름을 올렸고, 홍대부중의 김승협은 우정상을, 최우수상에는 단대부중 안정욱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