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판정 대처하라” 대한농구협회, U대표팀 교육 실시

최창환 / 기사승인 : 2015-06-17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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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오륜/최창환 기자] 대한농구협회(회장 방열)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농구협회는 17일 오전 11시 대한농구협회 회의실에서 광주유니버시아드 농구 남, 여 대표팀을 대상으로 불공정 판정 관련 위기상황 발생 시 선수단의 체계적이며 효과적인 대처를 위한 항의 및 소청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대한농구협회 김청수 상임 심판이 진행했다.


대표팀은 그간 각종 국제경기대회에서 경쟁력을 발휘했지만, 불공정 판정 등 위기상황에서의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미흡해 선수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대한농구협회는 이를 대비, 2014 인천아시안게임부터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불공정 판정 관련 항의 및 소청 교육을 실시했고, 관련 문제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한농구협회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부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까지 축적된 경험을 통해 2016 리우올림픽 선수단에 대한 올림픽대회 맞춤형 교육자료도 개발, 불공정 판정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선수단, 즉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매뉴얼 및 교육자료 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국제스포츠협력센터(이하 ISC)가 담당한다. ISC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항의 및 소청 교육 자료를 개발한 바 있으며, 이번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종목별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각 경기단체의 교육실행을 지원하고 있다.


방열 대한농구협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선수단이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정한 경기를 치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사진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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