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삼성생명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렀다.
KB스타즈가 아직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짓지 못했듯, 삼성생명 역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게 아니다. 현재 순위는 3위지만,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5위까지 내려앉는 경우의 수도 있다. 매 경기마다 지니는 무게감이 매우 크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를 맞은 삼성생명의 출발은 순탄치 않았다. 야투가 번번이 림을 외면했다. 경기 개시 4분 20초 만에 나온 강유림의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이 첫 득점이었다.
삼성생명은 이후에도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해란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실패했다. 교체 투입된 가와무라 미유키가 1쿼터 종료 3분여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은 게 강유림의 첫 득점 이후 나온 삼성생명의 유일한 추가 득점이었다.
삼성생명의 1쿼터 야투율은 11.1%(1/9)에 불과했다. 야투율도 적었지만, 공격제한시간에 쫓겨 슛을 던지는 등 야투 시도 자체가 적었다. 이날 전까지 삼성생명의 한 쿼터 야투 시도는 평균 15개였다. 이보다 6개가 적었던 데다 효율도 좋지 않았던 까닭에 총 4점을 올리는 데에 그쳤다.

한편, 삼성생명의 한 쿼터 최소 득점은 2015년 1월 11일 신한은행전 3쿼터에 기록한 2점이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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