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4일 대구체육관에서 2026~2027 KCC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오픈매치 데이를 갖는다.
이번 시즌부터 2,3쿼터에서 외국선수 두 명이 뛸 수 있다. 이런 바뀐 규정의 영향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공사는 라건아의 뒤늦은 합류로 외국선수 2명과 함께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이날 경기는 두 외국선수가 함께 뛰는 조합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준일은 코뼈 부상을 당하고 개인 사정이 있어서 훈련을 며칠 하지 못했다”며 “컨디션 회복을 위해 오늘(24일)은 결장한다”고 김준일 결장 소식부터 전했다.
팀 합류가 늦은 라건아에 대해서는 “컨디션이 좋은 건 아니다. 미국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슈팅 위주로 훈련을 했었다. 한국에 들어와서는 지난 시즌부터 슛 성공률이 절반으로 떨어졌다”며 “외국선수 2명이 뛰니까 시즌 후에도 계속 손발을 맞춰나가야 한다”고 했다.
남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혁 감독은 “선수들이 월드컵 예선에서 아쉬웠지만, 아시안게임에서 간절함을 보여줬다. 차분하게 흔들리지 않고 간절함을 보여주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 고참 선수들이 중심을 잘 잡아줬다”며 “미래가 굉장히 밝다. 선배 입장에서 대견하다”고 했다.
금메달 주역인 이현중과 인연이 깊은 강혁 감독은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어려운 길을 가면서 계속 성장한다”며 “이현중은 안주하지 않고 계속 도전할 것이다. 항상 응원한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응원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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