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조준희 원장)은 13일부터 14일까지 횡성국민체육센터와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횡성 유소년 농구대잔치 U10부에 참가했다.
충주 삼성은 강남 삼성, 원주 YKK, 성북 삼성, 광주 플릭 정관장 등 같은 종별 참가팀들과 맞붙었다. 스토브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이틀 동안 여러 경기를 치르며 다양한 상대를 경험했다.
주전과 비주전을 가리지 않고 많은 자원들이 코트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중에서도 황우진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우진은 저돌적으로 공격 리바운드에 가담했고 세컨드 찬스 득점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충주 삼성의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렸다.
이틀간 일정을 마무리한 황우진은 “강남 삼성전이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 4쿼터에서 흔들려서 많이 아쉬웠던 것 같다. 어제(13일) 강남 삼성과 했을 때는 분위기가 좋아서 잘 풀렸고 대승을 거뒀는데 오늘(14일)은 졌다는 점에서 더 아쉽다”고 돌아봤다.

이에 황우진은 “사이드 스텝으로 상대를 따라가며 수비에 성공한 장면이 가장 좋았다”라며 공수를 가리지 않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틀 동안 많은 경기를 치른 점도 황우진에게는 좋은 경험이 됐다. 결과보다는 경험에 초점이 맞춰진 스토브리그였던 만큼 황우진은 다양한 시도와 도전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황우진은 “스토브리그에 출전해 이틀 동안 많은 경기를 하면서 실력이 많이 는 것 같다.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서 실전 연습을 더 많이 해서 더 잘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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