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8년 전 관중에 이어 이젠 심판에게…LAL 가드, 손가락 욕설로 벌금 철퇴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1 11: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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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8년 전엔 관중, 이번엔 심판을 향해 손가락 욕설?

현지 언론 ‘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 가드 마커스 스마트가 심판을 향한 부적절한 제스처로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전했다.

사건은 19일 열렸던 유타 재즈와 원정 경기서 발생했다. 전반전 종료 시점 레이커스가 73-78로 뒤처져 있었다. 이때 스마트가 코트를 빠져나가며 한 심판과 언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가운데 있는 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제스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는 과거에도 비슷한 전력이 있다. 보스턴 셀틱스에서 뛰던 지난 2017년 시카고 불스와 치른 플레이오프 도중 관중을 향해 같은 행동을 취해 2만 5천 달러(약 3700만 원) 벌금을 받았다.

당시 보스턴 사령탑이던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번에는 심판을 향해 부적절한 제스처를 취했고, 결국 3만 5천 달러(약 5100만 원) 벌금을 부과받게 됐다.

그러나 스마트는 코트 위에서 만회했다. 4쿼터에만 9점을 올리는 등 총 17점 4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 승리(143-135)에 힘을 보탰다.

스마트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평균 27분 2초 출전 10.6점 2.5리바운드 2.9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 중이다. 이 중 11경기가 선발 출전이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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