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남녀 3x3 대표팀이 15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FIBA 3x3 네이션스리그 2026 STOP5 예선에서 나란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우승했던 STOP 2에 이어 다시 한번 결승 진출을 노렸던 남자 3x3 대표팀(이하 대표팀)은 잘 싸웠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대표팀은 예선 첫 경기에서 몽골을 상대로 대혈투를 벌였지만 연장 승부 끝에 통한의 2점슛을 허용하며 19-20으로 패했다.
곧이어 열린 일본 전에선 이주영(11점)의 원맨쇼에 힘입어 21-12로 승리했다. 결승 진출을 바라보려면 몽골과 일본 전 경기 결과를 봐야하는 상황. 하지만 몽골이 일본에 22-2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질주,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3x3 대표팀(이하 대표팀)도 아쉽기는 마찬가지였다. 중국을 상대로 잘 싸우고도 패했던 17-19로 아쉽게 패했던 대표팀은 두 번째 상대인 몽골을 15-12로 잡고 결승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결승 진출을 위해서는 중국과 몽골 경기에서 몽골이 중국을 반드시 꺾고 경우의 수를 따져야 했다. 하지만 중국이 접전 끝에 몽골을 14-12로 누르고 2연승으로 결승에 진출, 대표팀의 결승 진출이 끝내 좌절됐다.
한편, STOP5에선 이란이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시작된 FIBA 3x3 네이션스리그는 총 6개의 STOP 가운데 어느 덧 마지막 STOP만을 남겨두고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 네이션스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STOP6가 펼쳐진다. 남자는 중국, 카자흐스튼과, 여자는 일본, 카자흐스탄과 예선전을 펼친다.
*FIBA 3x3 네이션스리그 STOP6 일정*
-남자
중국VS대한민국(오후 4시 45분)
카자흐스탄VS대한민국(오후 6시 25분)
-여자
일본VS대한민국(오후 4시 20분)
카자흐스탄VS대한민국(오후 6시)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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