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3x3 월드컵 우승 팀도 온다! 인제 챌린저 해외 참가 팀 확정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8-28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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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2019년 국내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국제 3x3 대회인 ‘FIBA 3x3 인제 챌린저 2019’에 나서는 해외 참가 팀들의 명단이 확정됐다.


오는 8월31일(토)과 9월1일(일) 이틀간 강원도 인제군 정중앙휴게소 특설코트(인제터미널 옆)에서 개최 예정인 FIBA 3x3 인제 챌린저 2019(이하 인제 챌린저)에 세계적인 3x3 강팀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총 16팀이 참가해 이틀간 경쟁을 펼치게 될 인제 챌린저에는 11팀의 해외 팀이 출전한다. 이번 인제 챌린저에는 세계 톱 레벨의 팀들이 대거 참여한다.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올해 3x3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프린스턴(미국)이다.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출신의 로비 험멜을 주축으로 한 프린스턴은 NCAA 출신 카림 매덕스와 크렉 무어가 포함돼 있다. 세계 6위에 올라있는 프린스턴은 로비 험멜과 카림 매덕스가 올해 6월 열렸던 FIBA 3x3 월드컵 2019에서 미국에게 최초로 3x3 월드컵 우승을 안기기도 했다.


프린스턴과 함께 최근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뉴욕의 참가도 눈에 띈다. 뉴욕은 지난 23일과 24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FIBA 3x3 로잔 월드투어 2019에서 프린스턴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키다니 브루투스와 도미니크 존스의 폭발력을 앞세워 최근 국제무대에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내세우고 있는 뉴욕은 현재 세계 랭킹 4위에 올라있다.


전통의 강호 피란(슬로베니아)도 인제를 찾는다. 세계 랭킹 5위인 피란은 지난 5년여 간 국제 3x3 무대를 호령한 강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의 성적이 예상된다. 피란은 하늘내린인제가 출전했던 FIBA 3x3 이창 챌린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아시아의 강호들도 인제를 찾는다. 일본과 몽골 3x3 국가대표팀이기도 한 도쿄 다임(일본)과 울란바토르(몽골)도 인제 챌린저에 나선다.


도쿄 다임은 토모야 오치아이, 케이타 스즈키, 마사히로 코마츠 등 일본 3x3 국가대표에 세르비아 출신의 페타르 페루노비치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일본 내에서 가장 많은 국제대회 경험을 갖고 있는 3x3 팀이다.


2017년과 18년 3x3 아시아컵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던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울란바토르(몽골)는 아시아 팀들 중 국제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강팀이다. 특히, 몽골 맥도웰로 널리 알려진 다바삼부는 올해 열린 3x3 월드컵에서도 유럽 선수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 이번 대회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세계적인 3x3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FIBA 3x3 인제 챌린저 2019는 오는 31일(토)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FIBA 3x3 인제 챌린저 해외 참가 팀*
프린스턴(미국), 뉴욕(미국), 브르바스(세르비아), 도쿄 다임(일본), 울란바토르(몽골), 우쓰노미야(일본), 비테즈(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알리아가(터키), 프리모르스키(우크라이나), 멜버른(호주), 피란(슬로베니아)


#사진_김지용 기자, KXO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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