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지용 기자] 2019년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에 나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코리아투어 강릉대회가 휴가철이 절정인 동해안 백사장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8월17일부터 18일까지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에서 KB국민은행 리브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강릉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코리아투어 강릉대회은 2019년 열리는 코리아투어의 마지막 지역 예선이다. 서울, 광주, 부산을 거쳐 강릉에서 네 번째 대회를 개최하게 된 코리아투어는 한 여름 백사장에서 3x3의 진면목을 많은 관중들에게 알리겠단 각오다.
코리아투어는 대한민국농구협회 개최 대회 중에서는 농구대잔치 이후 가장 많이 알려지고,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3x3 이벤트로 자리 잡았고, 올해도 아시아컵과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며 구름관중을 모은 바 있다.
U15, U18, U23/오픈부, 여자오픈부, 코리아리그 등 총 5개 종별에 걸쳐 진행될 이번 코리아투어 강릉대회에는 지난 7월 U18 3x3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거쳐 태극마크를 품에 안은 U18 3x3 국가대표 팀의 참가도 예정돼 있다.
8월22일부터 시작되는 FIBA 3x3 U18 아시아컵 2019에 나서는 U18 대표팀은 오는 12일(월) 소집돼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정한신 감독은 “U18 대표팀이 소집되는 주에 코리아투어 강릉대회가 열린다. 출국 전 선수들의 실전 경험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강릉대회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하며 “지난 5월 아시아컵 대표팀도 소집 후 코리아투어 광주대회에 나서 실전 경험을 쌓고, 아시아컵에 나서 좋은 효과를 본 적이 있다”며 이번 코리아투어 강릉대회에서 U18 대표팀의 활약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투어 강릉대회가 열리는 17일과 18일은 휴가철이 절정인 시즌이라 많은 피서객들과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서울신문 앞), 광주(유스퀘어 터미널), 부산(해운대 백사장)을 돌며 지역의 랜드마크에서 코리아투어를 개최한 협회는 “강릉하면 역시 경포대가 아닌가 싶다.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경포대를 찾은 피서객들과 코리아투어를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부산대회를 해운대에서 개최했던 경험이 있는데 당시에도 해운대를 찾은 많은 부산 시민들과 함께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며 경포대에서 열릴 코리아투어 강릉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9 KBA 3x3 코리아투어의 마지막 지역 예선이기도 한 이번 코리아투어 강릉대회는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에 나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강릉대회까지의 입상 팀들에 한해 오는 9월21일과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다. 코리아투어 파이널은 지역 예선보다 많은 상금과 2019년 코리아투어 내 최고의 3x3 팀이라는 명예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강릉대회의 참가 접수 및 문의는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 여름 동해안 백사장을 3x3로 물들일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강릉대회에 또 어떤 이야기들이 쓰여 지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점프볼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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