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프시즌, 팬들 기다림 달랠 YOUTUBE 컨텐츠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6-06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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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편집부] 정보의 바다라는 말처럼 농구 역시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전하고 있다. 방송사, 인터넷 언론 이외에도 가장 핫한 컨텐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농구에 대한 재미를 전하는 곳이 있다. 점프볼은 대표적인 농구 유튜브 컨텐츠를 소개해보려 한다.

※ 본 기사는 점프볼 2019년 5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 정기자의 용병닷컴TV
점프볼에서도 한때 연재됐던 용병닷컴이 이제는 유튜브로 진출했다. 스포츠동아의 정지욱 기자는 10년 가까이 외국선수 정보 수집 및 분석에 집중해왔고, 덕분에 국내농구기자 중에서는 외국선수에 관해서는 가장 정보가 많은 기자로 평가되고 있다. 그 장점을 살려 유튜브까지 진출, 용병닷컴TV를 운영중이다. 외국선수만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챔피언결정전을 비롯해 여러 프로농구 이슈도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시즌이 끝났지만 용병닷컴TV의 '성수기'는 지금부터다. 바로 각 구단이 외국선수 영입을 위해 동분서주할 비시즌, 정지욱 기자의 정보력은 그 어느 때보다 농구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컨텐츠는 매주 목요일 아프리카 TV에서 생방송으로도 볼 수 있다.

▲ 조손의 느바
손대범 본지 편집장과 조현일 SPOTV 해설위원이 함께 출연 중인 조손의 느바는 KBS 1라디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NBA 컨텐츠다. 3개월 여만에 유튜브 구독자 1만 명을 넘겼으며, 단기간에 조회수 1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시작은 매일 밤, KBS 1라디오에서 방송되던 <스포츠스포츠>였다. 매주 수요일 '농구장 가는 길'이라는 코너를 통해 청취자와 만나온 두 출연진은 "NBA를 전문으로 해보면 좋겠다"는 제작진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였는데, 이것이 바로 <조손의 느바>의 시작이었다. 배우이자 농구 마니아로 유명한 박재민 씨가 함께 하고 있는 조손의 느바는 '과대평가 된 NBA 선수', '플레이오프의 최대 이변' 등 마니아들이라면 한번씩은 옥신각신 했을 법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눈다. 라디오를 통해서는 매주 수요일 밤, KBS1라디오를 통해 청취가능하며 유튜브에는 매주 금요일에 업데이트 되고 있다.



▲ 뽈인러브
국내 유튜브 농구 컨텐츠계의 르브론 제임스이자 스테픈 커리라 할 수 있다. 뽈인러브는 농구공 하나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넘나들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1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두고 있으며, 업로드하는 컨텐츠마다 적게는 몇 만 명, 많게는 100만 명 이상이 볼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어 콜라보를 희망하는 업체도 쇄도하고 있다고. 그만큼 '농구'라는 컨텐츠를 대중들이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잘 내놓고 있으며, 더 나아가 요즘 세대들이 즐기면서 볼 수 있는 편집 능력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박스타' 박민수가 3x3 농구 스타로 올라서는데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대농여지도'라는 새로운 컨텐츠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 슬램덕후
슬램덕후는 '농구 덕후'로 유명한 개그맨 송준근, 김범균이 만든 채널로 두 개그맨 특유의 쇼맨십과 농구에 대한 열정이 훌륭히 녹아든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개그맨들이 만든다고 해서 마냥 웃고 떠드는 컨텐츠는 아니다. 그 안에 농구와 농구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잘 녹아들어 있다. 가장 최근에는 고양 오리온 허일영이 함께 출연해 3점슛을 겨루었는데, 두 진행자들에게 3점슛에 대해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또 스킬 트레이너로 유명한 이항범으로부터 기술을 배우는 코너도 있다. 두 진행자의 실력이 일단은 '고수' 수준이 아니기 때문인지, 기술을 배우는 장면들도 어딘가 모르게 친숙하고 따라해보고 싶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영상도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에 재치있는 자막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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