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18아시아] 한국 인도 입성, 현지적응 훈련 스타트

한필상 / 기사승인 : 2018-10-27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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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방갈로루/한필상 기자] 한국, 호주, 중국, 뉴질랜드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인도 입국한 가운데 한국 U18여자 농구대표팀이 26일부터 본격적인 현지 적응을 시작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U18여자 농구대표팀은 25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홍콩, 방콕을 거쳐 26일 새벽 대회 개최지인 인도 방갈로루에 도착했다. 항공 사정으로 장시간 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6일 오전부터 대표팀은 곧바로 훈련에 돌입했다.


오전 훈련에는 선수들의 시차 적응을 고려해 숙소에 위치한 트레이닝 장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스트레칭 위주로 훈련을 소화한 대표팀은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를 시작했다.


선수들이 묶고 있는 숙소에서 약 30분가량 떨어진 방갈로루 비글로 체육관에서 있었던 첫 훈련에는 대회 직전 팀에 합류한 이현서와 기존의 11명의 선수 모두 참가해 컨디션을 체크했다.


인도의 교통체증을 고려해 일찍 체육관에 도착한 우리 대표 선수들이 체육관에 들어서자 먼저 훈련을 하고 있던 뉴질랜드 대표팀과 작은 신경전이 오가는 해프닝도 연출되기도 했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훈련 동안 선수들은 다소 몸이 무거운 모습을 보이자 박수호 감독 이하 대표팀 코칭진은 훈련 시간 내내 선수들을 독려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첫 코트 훈련을 마친 뒤 박수호 감독은 “아무래도 장시간이 이동 여파 때문에 선수들이 몸이 무거운 것 같아 가볍게 훈련을 했다. 다행히 대만과의 첫 경기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 U18여자농구 대표팀은 27일까지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친 뒤 한국시간 28일 오후 7시에 대만과 예선 1차전을 갖는다.


# 사진(박지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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