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깜짝 활약‘ 정호영 “정기전서 신입생다운 패기 보이겠다”

김찬홍 / 기사승인 : 2018-10-02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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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김찬홍 기자] 고려대 신입생 가드 정호영(190cm, G)가 깜짝 활약을 보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고려대는 2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서 89-82로 승리하며 5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신입생 정호영은 3점슛 4개 18득점을 올리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경기 후 정호영은 “고려대에 입학한 이후에 정규리그 첫 우승인데 기쁘다. 아직 정기전이 남아있지만 정규리그 우승이란 사실은 좋다. 하지만 정기전이 남아있으니 정기전에서 이기고 그 기쁨을 맘껏 누리겠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신입생인 정호영은 많은 시간을 부여받지 못했었다. 3월 14일에 있었던 한양대전(16분 22초, 10득점)이 가장 좋은 기록이었다.
이번 동국대전서 그간의 한을 풀어내듯 정호영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시도한 3점슛은 족족 림을 갈랐고 센스있는 돌파도 단연 인상적이었다. 정호영은 2쿼터와 4쿼터 20분을 소화하며 3점슛 4개 포함 18득점을 기록했다. 박준영과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정호영은 “정기전을 준비하면서 슛감을 되찾았다. 자신있게 던져봤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득점은 좋았지만 가드로써 하지 말아야 할 미스나 파울이 조금 잦았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남은 3일간 잘 준비하려 한다”고 답했다.
정호영은 올 해 처음 정기전을 맞이한다. 정호영은 “MBC배와 정규리그서 연세대를 모두 이겼었다. 연습한 만큼 정기전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고 이번 시즌 연세대전 3연승을 올리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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