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3x3 U23 월드컵 2018 조 편성 확정, 한국은 불참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09-27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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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FIBA 3x3 U23 월드컵 2018의 조 편성이 확정됐다. 아쉽게도 이 축제에 한국은 초대받지 못했다.


오는 10월3일부터 7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개최되는 FIBA 3x3 U23 월드컵 2018은 올해 신설된 대회로 23세 이하 선수들의 기량을 성장시켜 세계 3x3에 새로운 판도를 만들겠다는 FIBA의 의지가 투영된 대회다.


그동안 FIBA 3x3는 OPEN 월드컵과 U18 월드컵 2개의 월드컵만 운영했지만 올해부터 U23 월드컵을 신설해 관심을 모으게 됐다.


중국 시안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남, 녀 대표팀 20개 팀씩이 참가해 사상 최초의 U23 월드컵 우승을 두고 4일간의 승부를 펼친다.


FIBA 3x3 U23 국가 랭킹을 기준으로 참가 팀이 정해진 이번 월드컵에 한국은 초청받지 못했다. 9월27일 기준 한국의 FIBA 3x3 U23 국가 랭킹은 남자 35위, 여자 64위로 월드컵 출전은 불가능한 순위이다.


한국은 참가하지 못했지만 아시아에선 몽골, 인도네시아, 중국,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필리핀, 일본, 대만(남)과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일본, 이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여자) 등이 참가한다.


FIBA는 지난해부터 'FIBA 3x3 U23 네이션스 리그'를 출범시켰고, 그 성공을 발판 삼아 올해 처음 U23 월드컵을 개최하게 됐다. 지난해 슬로베니아(남)와 헝가리(여)가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던 네이션스 리그는 올해 유럽 컨퍼런스와 아시아+아프리카 컨퍼런스, 2개의 컨퍼런스로 확대 운영했다.


패트릭 바우만 FIBA 사무총장은 "지난해 FIBA 3x3 U23 네이션스리그가 성공적으로 출범한 이후 다음 단계로의 발전을 위해 U23 월드컵울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우리의 목표는 U23 3x3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하길 바라며, 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월드컵을 계획했다. 젊은 선수들이 최고 레벨의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FIBA 3x3 U23 월드컵 2018 남, 녀 조 편성*
- 남자
A조 - 라트비아, 몽골, 에스토니아, 헝가리, 인도네시아
B조 - 러시아, 네덜란드, 프랑스, 키르기스스탄, 이집트
C조 -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중국, 투르크메니스탄, 필리핀
D조 - 일본,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체코, 대만



- 여자
A조 - 중국, 헝가리, 루마니아, 독일, 우간다
B조 - 우크라이나,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C조 - 프랑스, 몽골, 일본, 체코, 아르헨티나
D조 - 러시아, 안도라, 이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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