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자카르타/민준구 기자] 아시아 정상을 향한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목표는 금메달 획득, 단 하나뿐이다.
지난 19일 결전의 장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한 대한민국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을 향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최악에 가까운 대회 운영 속에서도 그들은 금메달 획득이라는 목표 하나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아시아컵에서 아시아 8강이라는 호성적을 거둔 정한신 감독을 비롯해 주장 안영준과 박인태, 김낙현, 양홍석 등으로 구성된 3x3 대표팀은 오는 22일(한국시간) 오후 6시 겔로라 붕 카로라 테니스 경기장에 마련된 특설 코트에서 ‘복병’ 키르기스스탄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국의 전력 파악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모두 같은 조건이라는 마음으로 나설 생각이다.
정한신 감독은 “무더위 속에서 선수들이 맹훈련을 해 왔다.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에 우리가 달려갈 길은 단 하나 밖에 없다. 금메달 획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3x3 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안영준은 “긴장보다 설렘이 더 크다. SK에서 우승하기 전에도 이런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엄청 기대된다”며 “목표는 단 하나뿐이다. 금메달을 향해서 그동안 달려왔고 끝까지 갈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남자농구 대표팀 경기일정(한국시간)
8월 22일
오후 6시 한국 vs 키르기스스탄
오후 7시 10분 한국 vs 대만
8월 25일
오후 9시 20분 한국 vs 방글라데시
오후 10시 30분 한국 vs 몽골
# 사진_한필상 기자
# 영상촬영/편집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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